제주한라병원 신경외과 의료진
대한말초신경학회 The Nerve 학술상 받아
제주한라병원 신경외과 의료진(신경외과 김성환, 하지훈)이 지난달 28일, The Nerve 학술상을 수상 받았다.
이번 학술상은 지난 해 투고한 “Neurogenic Thoracic Outlet Syndrome Induced by Subclaavius Muscle Hypertrophy : A Case Report(쇄골하근 비대에 의해 유발된 신경성 흉곽성 출구 증후군 : 증례보고)”가 우수한 논문으로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신경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기존 NTOS 증후군의 수술 대비 최소한의 근육절제술을 통해 신경감압술을 시행하여, 회복시간을 크게 단축 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2023 The Nerve 학술상은 대한말초신경학회지에서 발간하는 논문 35편 중 우수한 2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