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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신장학회 제주지회 혈액투석 심포지움 개최
작성일 2015.10.28
조회수 741
제1회 대한신장학회 제주지회 혈액투석 심포지움 개최

대한신장학회 제주지회는 지난 18일 본원 금호대강당에서 제1회 혈액투석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제주지역 인공신장실에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그리고 영양사와 콩팥병환자를 간호하는 병동 간호사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정지용(가천의대) 교수를 시작으로 5명의 연자가 투석시기, 투석방법 선택, 연구 발표, 혈액투석 중 혈압 변화와 혈액투석환자의 칼슘/인 조절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면 새로운 지견과 투석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합병증에 대한 뜨거운 의견 교환의 장이 되었다.     

이충식 제주지회장(제주한라병원 신장내과)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지난 1985년 3월 제주한라병원 김성수 병원장이 제주지역사회에 투석실을 맨 처음 문을 연지 30년이 된 뜻 깊은 해”라고 하며 앞으로 제주지역사회 투석환자를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였다.

좌장을 맡은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은 대한신장학회 제주지회 발족과 심포지움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계속적인 발전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