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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병원 QI활동 ‘특별상’
작성일 2013.12.23
조회수 914

제주한라병원 QI활동 ‘특별상’
초산모 제왕절개 분만율 감소위한 활동

 

제주한라병원이 초산모의 제왕절개 분만을 감소시키기 위한 적정진료 활동으로 질 향상(QI) 우수사례발표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2월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의료기관의 질향상 활동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QI활동 우수사례 시상에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공모를 통해 접수된 26개 기관의 29개 사례를 대상으로 두 차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9개 기관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올해 QI활동 우수사례로는 폐암, 급성심근경색증, 대장암, 수술예방적 항생제 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 질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 사례가 선정됐다. 제주한라병원의 우수사례는 산모의 제왕절개 분만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초산모를 대상으로 산모교실, 유도분만 등의 적정진료 활동을 펼쳐 성과를 이끌어낸 사례를 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들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해 각각 대상 1곳, 최우수 2곳 , 우수 3곳, 특별상 3곳 등으로 나눠 시상했다.

 

이와 관련 제주한라병원 관계자는 “자율적인 질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