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 경진대회로 개선활동 공유
제주한라병원 인증평가실은 지난 11월 24일, 의료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제18회 QI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총 19개의 참가 팀 중 6개 팀이 발표를 진행하였고, 한 해 동안의 개선활동 결과를 4일간 포스터로 전시하였다.
QI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권역외상센터, 우수상 인공신장실과 영양과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CP팀, 외상중환자실, 보건의료정보팀이 각각 받았다. 병원 차원의 QI 활동을 실시한 환자안전문화향상팀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민연기 인증평가실장은 “매년 다양한 개선활동으로 의료질 향상을 이끌고, 환자안전문화 인식 확산에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한라병원 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