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직원 3명 표창 수여
지난 11일,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문이상 실장은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이 공동 개최한 제17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문이상 실장은 CT 영상 확인과 협진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한편 박지윤 수간호사는 코로나19 대응에 노력한 공로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이행숙 책임 간호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 참여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여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