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신경외과 이상평 과장
심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 선정
제주한라병원 신경외과 이상평 과장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심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공모에 선정되었다.
심뇌혈관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심뇌혈관 전문의 기반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내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골든타임 내 최종치료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급성대동맥증후군, 급성심근경색증 4개 분야 인적 네트워크로 구성됐다.
제주한라병원 이상평 과장은 뇌졸중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총 13명으로 구성된 제주지역 책임 전문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제주지역 뇌졸중 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