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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사용 1등급 평가
작성일 2011.12.13
조회수 710

2010년수술의 예방적 항생제사용 평가결과
제주한라병원, 심평원 평가 1등급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에 대한 건강보험심사원의 평가결과 1등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종합평가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시행된 수술을 대상으로 예방적 항생제의 ▲최초 투여시기 ▲적절한 선택 ▲투여기간 적절성 ▲알러지 등의 기록 및 환자 관리 등 에 대해 이뤄졌다.

 

이와 관련 제주한라병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 동일 종별 및 동일 지역의 평균성적을 훨씬 뛰어넘어 전국상위 20%의 평균성적에 가까운 성적을 보였다"면서 "앞으로 더욱 도민의 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은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방법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수술관련 항생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수술부위 감염예방을 위한 적정 항생제 사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