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화 매니저, 문학광장 신인상 수상
고객지원팀 강래화 매니저가 ‘문학광장’ 98호에 시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으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강래화 매니저는 돌과바람문학회에서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대표 작품으로는 「고흐와 거닐다」, 「별을 낚는 밤」, 「화북포구에 기대어」 등이 있다.
강래화 매지저에게는 유년기 방황하던 시절 끄적끄적 낙서하듯 글을 쓰면서 다 잡지 못한 마음을 다스렸던 기억이 있다. 글이 주는 해방감과 스스로의 치유는 그 당시 큰 도움이 되었다. 강래화 매니저는 “글이 전하는 감동을 알기에 헐벗은 가슴에 따스한 위안을 전할 수 있는 글쟁이. 구슬방울을 하나하나 꿰어가듯 삶의 희로애락을 차곡차곡 채워가는 그런 글쟁이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