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의를 위한 간장학 매뉴얼’
소화기내과 김진동 과장 출간
제주한라병원 김진동 소화기내과장이 최근 『전공의를 위한 간장학 매뉴얼』을 펴냈다.
소화기질환 관련 의학서적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각 분과학회에서 파트별 주요 질환에 대한 진료 가이드라인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 책은 저자가 십여 년이 넘는 임상경험을 토대로 후배 의사들에게 현장에서 많이 겪는 임상적 고민에 대해 조언하고자 출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저자는 임상 매뉴얼에는 없는 내용이면서 간 분과를 처음 수련하는 전공의들에게 평소 회진 중에 전하게 되는 중요한 조
언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제1장 간장학 개괄로 시작해서 총 17개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반양장본(120*180㎜) 20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