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상 과장, 중앙구급지도協 위원 위촉
제주한라병원 문이상 응급의학과장이 2016년도 중앙구급지도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중앙구급지도협의회는 국민안전처가 수행하고 있는 병원 전단계 응급의료정책을 협의․조정하는 기구로 전국 222명의 구급지도의사를 대표하며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지난 19일 출범한 2016중앙구급지도협의회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매월 2회 이상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를 방문해 119 구급대원들의 현장 처치 적절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