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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주도 항생제 사용심각, 우리병원 항생제 모범적 사용
작성일 2006.09.25
조회수 655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3분기 중 목감기와 인후염 등 급성상기도감염 환자에 대한 종합전문병원 및 종합병원, 병.의원 등 전국 의료기관의 항생제 처방률을 지난 2월 9일 공개했다.

전체 항생제 평균 처방률로는 종합전문병원이 45.01%, 종합병원 48.15%, 병원 52.21%, 의원 61.79% 등으로 의료기관의 규모가 작을수록 항생제를 많이 사용했으나 전반적으로는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였다. 한라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35.30%로 전체 종합병원의 처방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는 항생제 오남용이 사회적 관심으로 부상되는 이때에 항생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려는 의료진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이로써 제주도내 항생제 사용의 모범이 되어 도민의 건강을 견고히 지키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