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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한라 병원 “병원 혈액원” 재지정 받아
작성일 2006.09.25
조회수 663
혈액관리법의 강화와 변경으로 적십자혈액원 및 제주도내 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혈액원으로 재지정을 받아야 병원에서 필요한 혈액을 자체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도내 적십자혈액원 및 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혈액원으로 지정을 받았으나 혈소판헌혈을 받을 수 있는기관은 적십자혈액원과 한라병원만이 지정이 되었다. 이로써 휴일이나 야간에 일어날 수 있는 혈소판감소증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을 간구한 유일한 도내 의료기관으로 부상하였다.

* 혈소판헌혈 : 헌혈자로부터 혈액 속의 혈소판만 고단위로 채취하여 혈소판이 필요한 환자에게 공급하는 시술로써 혈소판헌혈자에게 큰 위험이 없으며 혈소판만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효과적인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