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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희망찬 2006년을 맞이하기 위한 ‘간부 수련회’ 열려...
작성일 2006.08.23
조회수 581
2005년 12월 17일, 18일 1박 2일로 잡혀진 한라병원 간부수련회 일정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무난히 진행 되었다.

병원의 증축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큰 과제의 하나인 인재 양성을 위해 “인적 자원 관리”라는 주제로 세브란스병원 오경환 간호교육팀장, 김영미 노무사, 총무부장, 경리부장, 간호부장의 강의로 시작되었고, 알면서도 안되는 부분이고 늘 부족한 ‘친절 마인드’를 위해 삼성서울병원 김혜정 친정교육강사의 “고객 만족서비스”라는 주제로 감동적인 강의가 있었다.

각 부서의 현안, 비젼과 협조 사항 등의 발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다음날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세상위로 힘찬 발걸음을 떼며 추위도 잊은 채 축구경기를 하며 심신을 단련시켰다.

정신도 육체도 충만해버린 사람들의 열기 때문일까? 집으로 향하는 길엔 눈도 모두 녹아버리고 세상이 실체를 드러내고 있었다.

아무쪼록 이 열정을 모든 한라인들에게 전파하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