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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헌신적인 의료활동에 중국 여성시에서 감사표시
작성일 2006.07.26
조회수 675
중국 영성시는 부상을 당한 중국인 선원을 헌신적으로 의료활동을 편 의료법인 한라병원(원장 김성수)에 감사의 편지와 벽걸이형 대형 감사패를 보내와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14일 중국 산동성 선적 노영어 1989호의 중국인 선원 류모(24세)씨가 그물을 끌어올리다 몸이 끼어 양팔과 양다리의 개방성 복합골절로 생명이 위급한 상태로 제주 해경헬기로 후송되어 한라병원 정형외과 이봉진 과장팀(이봉진, 김태호, 이찬희, 오유미, 좌인옥)은 마취과 김동현 과장팀(김동현, 문지선)의 마취하애 신속하고 적절한 수술을 시행하여 사지 모두를 구제할 수 있게 되었고, 수술 후 중환자실 및 5층 병동에서 간호사와 응급구조사들의 정성스런 간호와 치료를 받아 회복이 빠르게 되었으며 병실의 다른 환우들과 보호자들도 음식을 나누어 주는 등 따듯한 제주도 인심속에서 18일간의 치료를 마치고 본군으로 되돌아갔다.

이를 전핻ㄹ은 중국 영성시는 한라병원의 인류애적 의료정신과 정성어린 치료의 소식을 듣고 지난 3월 31일 의료법인 한라병원에 감사의 편지와 '만보운집 대전홍도'라고 씌여진 벽걸이형 대형 감사패를 전달해 국경을 초월한 의료활동에 노고와 감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