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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부활달걀 나누기 행사
작성일 2006.07.27
조회수 571

달걀은 옛부터 봄, 풍요, 다산 등 보이지 않는 생명의 상징으로 봄이 오면 만물이 소생하는 것에 비유되었다. 그러므로 부활달걀은 질병에 지쳐있는 환자들에게는 치유와 새로운 희망과 아픈 이들을 돌보느라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는 마음의 풍요로움을 주는 의미가 있다

올해 부활절에도 나눔의 기쁘을 환자와 병원직원들과 함께했다.

4월 16일 부활절에 나눔회원들은 병원 식당에 모여 부활달걀에 사랑을 가득담고 예쁘게 포장하여 병실을 방문하여 환자 한분한분에게 그리고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작은 정성을 선물하였다.

'부활달걀 나누기'는 우리병원 동호회이며 후원단체인 '나눈'에서 해마다 하는 행사 중 하나로

회원들과 자녀들이 함께 해왔는데 올해는 비회원들까지도 자발적인 참여가 있어 정성과 나누는 기쁨이 두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