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왕실 국립무용단 초청공연
한라병원은 도내 유일의 민간 국가유공자 위탁가료 지정병원으로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환우들에 대한 위로, 직원 및 내원객들에게 호국영령 추모 및 나라사랑을 기원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27일 병원 로비에서 네팔 왕실 국립 무용단 초청 공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로 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를 비롯하여 100여명의 도민들이 소중한 네팔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 날 김성수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의료봉사 지원 및 다각도의 문화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고 또한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 유공자 환우들에게 많은 위안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