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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 1등급
작성일 2010.08.05
조회수 885
제주한라병원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 1등급

동일 종별 및 제주 도내 평균에 비해 월등히 높아



제주한라병원이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8월 발표한 ‘2009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결과’ 제주한라병원은 종합평점 92.1점으로 1등급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했으며, 평가대상 수술은 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 4개과 8종류의 수술이 대상이었다.

평가대상 기관은 조사기간중 수술별 최소 10건이상 발생한 전국 346개 병원이었다.

제주한라병원은 종합평가 결과에서 동일 종별(70.6점)과 큰 폭의 차이를 보였으며, 제주지역 평균인 78.9점에 비해서도 월등하게 높았다.

특히 제주한라병원은 슬관절치환술 평점이 100점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수술 관련 항생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수술 부위 감염 예방을 위한 적정 항생제 사용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이같은 평가를 시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