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 금요일 한라병원 1층 로비에서는 아름다운 가게 공동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렸다.더운 여름날씨이지만 다들 나눔으로서 모여있는 사람들... 그 모습은 따듯했다.
더위가 식을 줄 몰라 짜증이 나는 날인데도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입가엔 웃음만이 가득했다.작지만 하나하나 나눔으로써 그 또한 다른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 여기에 모여있는 사람들은 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