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과에서는 질병의 치료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병리진단을 합니다. 병리진단은 치료 전 절개생검, 내시경검사 등으로 채취된 조직과 세포검체에 대해 이루어지며 그 결과에 따라 치료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병리 진단을 기반으로 암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수술검체를 분석하여 내려진 최종진단과 병기판정은 수술 후 추가적인 치료의 방향을 정하는데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주요 업무
1. 조직병리: 모든 생검조직과 수술 검체에 대하여 육안 검사를 시행하고 일련의 조직 처리과정을 통하여 만들어진 유리슬라이드에 일반염색 및 특수염색을 한 후에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질병을 진단합니다.
2. 세포병리: 자궁경부, 소변, 담즙, 척수액, 갑상선, 유방 등 모든 장기에서 채취한 세포를 유리 슬라이드로 제작하여 Papanicolau 염색 및 기타 특수염색 후에 현미경 관찰을 통하여 질병을 진단합니다.
3. 특수병리
(1) 면역조직화학염색: 특정 세포의 종류 및 세포증식정도, 치료표적유무를 구분하기 위하여 이에 최적화된 다클론 혹은 단일클론항체를 사용하여 염색한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정확한 진단과 환자 예후를 측정하는데 쓰이는 검사방법입니다.
(2) 면역형광 검사: 신장질환 및 피부질환에서 형광항체와 형광현미경을 사용하여 면역 복합체 침착 여부를 검사하여 질병 진단과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활용됩니다.
(3)투과전자현미경: 신장질환, 신경질환, 근육질환에서 세포 내 미세구조를 관찰하여 정밀하고 정확한 병리진단을 합니다.
(4) 분자병리 검사: PCR을 이용한 자궁경부세포 HPV검사는 자궁경부질환 진단에 활용됩니다. In situ hybridization법은 EBV를 검출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암조직내의 유전자돌연변이, 염색체전좌등을 검출하여 암환자의 표적치료에 횔용합니다.
(5) 계측병리검사: 디지털병리 분야에 속하며 현재는 Herceptin 치료환자군을 선별하기 위한 Her2 SISH와 신경내분비종양의 Ki-67 염색 양성세포를 정확히 계측하는데 활용합니다.
(6) 부검: 사후 병리학적 검사를 통하여 사인을 규명하고 질병과정 및 원인을 밝힙니다.
진료분야
병리진단, 혈액병리, 두경부병리, 암유전진단
진료시간 |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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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진단, 혈액병리, 두경부병리, 암유전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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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 박사
경력
-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인턴
-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레지던트
- 미국앨버트아인슈타인의대 방문의학자
- 휴스톤 텍사스의대 방문의학자
- 한양대학교 병리학교실 교수
-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과장 및 주임교수
- 삼성서울병원 검체은행장
-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초빙교수
학력
-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졸
-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원 박사
경력
- 영남대학교병원 인턴
- 영남대학교병원 레지던트
- 영남대학교병원 전임의
- 대구파티마병원 과장
- 대구파티마병원 주임과장
- SCL제주의원 병리과장